|  | | | ↑↑ 재선에 성공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가 꽃다발을 목에걸고 기뻐하고 잇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개표결과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는 총 83,911표(78.86%)를 득표해 민주당 한영태 후보를 가볍게 제치고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의원 개표에서 제2선거구(감포읍, 외동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동천동, 보덕동) 최덕규, 제3선거구(안강읍, 강동면, 천북면, 용강동) 최병준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으며 제1선거구(현곡면, 성건동, 황성동) 배진석, 제4선거구(건천읍, 내남면, 산내면, 서면, 중부동, 황오동, 황남동, 선도동, 월성동, 불국동) 박승직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다.
경주시의원 개표에서 '가' 선거구(황성동) 김항규, 이경희 '나' 선거구(현곡면, 성건동) 최재필, 최영기 '다' 선거구(동천동, 보덕동) 정종문, 임활 '라' 선거구(감포읍, 외동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주동열, 오상도, 이진락 '마' 선거구(안강읍, 강동면) 이철우, 정성룡 '바' 선거구(천북면, 용강동) 이락우, 정원기 '사' 선거구(건천읍, 내남면, 산내면, 서면, 선도동) 김동해, 김소현, 박광호 '아' 선거구(중부동, 황오동, 황남동, 월성동, 불국동) 이동협, 정희택 후보가 각각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선거에서 큰 이변은 없었다. 각 지역구 선거결과 국민의힘 16명, 민주당 후보들은 전멸했으며 무소속 후보 2명이 당선됐다. 비례대표는 국민의힘 2명(한순희, 김종우), 민주당 1명(이강희)이 차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내건 공약을 반드시 지켜서 사람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희망찬 경주 꼭 만들겠습니다”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구현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이를 동력으로 삼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입력 : 2022년 06월 0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