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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 공영주차장 조성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23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지난 18일 공영주차장 조성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담배꽁초, 병, 캔 등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진행됐다.

또 회원들은 주변에 불법으로 부착된 광고물도 제거했다.

한편 공영주차장 조성지는 경주시가 도시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김명숙 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공영 주차장 조성을 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게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부녀회의 활동이 귀감이 된다”며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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