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술공연단. 예그린 음악교실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23일

↑↑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예술공연단(단장 최한송)과 예그린 음악교실(원장 최선홍)이 지난 21일(토) 오후 7시 황성공원 분수대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최인순과 친구들의 고고장구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윤명주, 김성복, 안경식, 이상인, 한덕기. 최인순 부부, 고기철, 정관욱, 최석주씨가 출연해 노래와 알토합주. 독주, 소프라노 독주, 테너 독주. 2중주. 3중주. 합주 공연이 이어졌다.

경북예술공연단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과 마음이 외로운 사람 및 건강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노래와 악기로 음악을 전달해 건강과 삶의 활력소를 나눌 수 있는 봉사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한송 대표는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즐거움을 나눠주는 행복 전도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