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초. 중등 수석교사 교육회복 수업지원 방안 협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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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교사 협의회.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19일(목) 오전 11시, 경주교육지원청 2층 교육지원과장실 및 교육장실에서 초. 중등 수석교사 7명과 관련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수석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2학년도 초. 중등 신규임용 수석교사와 선배 수석교사들의 만남을 통해 수업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 심화된 기초학력 격차 및 일상회복 수업 지원을 위해 방안을 모색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에서 전면등교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발생한 각 학교 급별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 나누며, 학생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수석교사 컨설팅을 활성화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 장학 및 신규교사 멘토링 등 온오프라인 기초학력격차 지원 및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학교의 요구 등을 적극 반영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수석교사의 열정과 노고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