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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황성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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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계도활동 및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은 2022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황성동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들이 협력해 학교 주변과 상가밀집지역인 황성로 인근에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과 편의점, 식당, 노래방 등 업소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집중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출입시간 준수여부 △술·담배 판매 금지 △노래방 청소년실 없는 경우 출입금지 등에 관한 사항이다.
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청소년 유익한 환경 조성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정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유해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업소 협조에 감사하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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