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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탄소흡수원은 늘리고! 안전지수는 높이고˝

- 마을지원사업 완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19일
↑↑ 경주 방재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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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영준)는 지난 18일 2022년 경주국립공원 마을지원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의 경우, 국립공원 내 존치 마을 5개소(천룡. 절골. 참나무정. 시부거리. 노루목)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경관개선 및 화재예방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토함산지구 절골과 시부거리 마을에 자생식물인 산철쭉을 식재(약 3,000주)하고, 정원 3개소를 조성(약 100㎡)하여 경관개선은 물론 탄소흡수원도 확대했다.

아울러, 마을 가구별 소화기 지원(투척용소화기 등 총 50셋트)을 통해 생활 속 화재 예방에도 노력했다.

이무형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살기 좋은 국립공원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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