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 청년회. 자율방범대 `사랑의 생필품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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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월성동 청년회 자율방범대 사랑의 생필품 나뭄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 청년회 자율방범대(회장 정영훈)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24개 경로당에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영훈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월성동 각 경로당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회와 자율방범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농촌지역 인구 소멸과 고령화로 인해 지역 청년회가 해야 될 일이 더 많아졌다”라며 “치안을 위한 방범활동과 소멸되는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