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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육발전연구회 ˝우리고장 문화재 가꾸기. 2050 탄소중립 실천의 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
↑↑ 경주 교육발전연구회 우리고장 문화재 가꾸기 및 2050 탄소중립 실천의 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교육발전연구회는 우리고장 문화재가꾸기 및 2050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실시했다.

4월부터 신라공고, 선덕여중. 늘봄학교, 김미성 가족문화재 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주 2회씩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으로 깨끗한 경주 만들어요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해 경주 환경운동실천 협의회와 지구의 날 행사, 깨끗한 우리고장 문화재 가꾸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계획을 세워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늘봄학교(지도교사 정재윤 회장)는 2022년 1월부터 매달 8회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출발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 와 아름다운 관광도시인 경주를 위해 내고장 문화재 지킴이 모니터링 활동을 했으며 김미성 가족 문화재 지킴이 봉사회, 선덕여중 덕만문화재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연계하여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지도해왔다.

각팀을 1조에서 7조까지 나누어 조장을 선임해 경주에서 동해, 기림사, 감은사지, 이견대 문무대왕릉, 경주남산, 동부사적지대 등 문화재 지킴이 모니터링 활동과 국립공원 자연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되가져 가는 캠페인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경주 신라공고 정종문 교사, 선덕여중 정의석 교사, 경주늘봄학교 정재윤 교사,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전 회원 70명은 월8회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주 교육발전연구회는 “앞으로 경주에서 앞으로 청소년 대상으로 매주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에 참여시켜 소중한 문화재를 찾고 가꾸고 알리는 활동에 동참시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경주 시민들이 함께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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