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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
↑↑ 경주시 안강읍, 민·관이 함께하는‘통합사례회의’개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읍에서는 지난 2일 통합사례대상자의 복합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민관이 함께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서비스 개입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강파출소,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하나종합재가센터, 드림노인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는 기초수급 노인 가구를 주 사례로 각 기관의 모니터링과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며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민관이 복지서비스 한계를 상호 보완한다면 위기 대상자의 문제를 더욱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유관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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