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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체육회, 경상북도체육회 순회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2일
↑↑ 경상북도체육회 순회 간담회 개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는 지난달 28일(목) 오전 11시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체육현장 청취 및 협력을 위한 경상북도체육회 순회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 회장, 여준기 경주시체육회 회장, 경상북도체육회 임·직원, 경주시체육회 임·직원, 경주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경상북도검도회(회장 백낙주), 경상북도트라이애슬론협회(회장 김선하), 경주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장이 참석해 경주시 체육 발전과 경상북도체육회의 협력에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경북생활체육대축전 종목 관련 건의 사항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개최, 동호인들의 경주시 및 경상북도 체육시설물 사용요금의 현실화, 경상북도트라이애슬론협회의 경상북도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 가입에 관련된 사항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 회장은 “경주의 우수한 숙박 시설을 바탕으로 문화재 및 관광지와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을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면 경주시의 경제발전과 체육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향후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경상북도체육회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 회장은 ”경주는 우수한 숙박 시설에 비해 집약된 체육시설 부재와 규격에 못 미치는 시민운동장 등 터무니없이 열악한 체육시설로 전국 및 도 단위 종합체육대회 개최가 불가능한 실정으로 경주시체육회는 친환경운동장 및 집약적 체육시설 건립을 목표를 두고 있다“라며 ”친환경 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경상북도체육회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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