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장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주청년소상공인 연합회’소속 3개 청년단체 임원 10여명은 경주 중앙시장 네거리에 위치한 박병훈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시민들을 살피기보다 독단적으로 일본에 마스크를 보내는 등 현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앞으로의 4년을 기대하긴 어렵다. 코로나시대 이후의 경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박병훈 예비후보”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경주의 인구감소가 진행되며 도시의 경쟁력이 떨어져가고 있는 상태”라고 하며 “경주다움을 내세워 도시재설계에 나서는 박병훈 예비후보가 경주의 인구유입과 경쟁력을 높여줄 적임자”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