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유관기관 합동 방호 현장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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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원흥대본부장_좌측3번째김형민포항해경서장_우측3번째이안석해병2여단장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25일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방호 환경 변화에 따른 업무회의 및 인근해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원흥대 본부장,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 이안석 해병1사단 제2여단장이 참여하여 방호 환경에 대한 현안을 협의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월성본부 인근해역을 직접 순찰하며 취약지 및 방호시설물 등을 합동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흥대 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인 월성본부의 방호에는 해양경찰과 해병대의 협력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