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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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22일(금)에 선배나 관리자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는 소통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젊은세대(30대 이하) 직원의 멘토링단(일반직 6명)과 기관장(교육장)이 멘티가 되어 월 1회(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정도 최신 IT 트렌드 체험, 젊은세대의 문화 및 관심사 공유, 경주 일원 핫플레이스 방문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컨설팅 분위기 조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대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간 의식 격차를 좁혀 권위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전종숙 교육장은 “ 작년에 이어 시행하는 거꾸로 멘토링이 젊은 세대의 관심사와 취미를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세대간 이해도 제고로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이끌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