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 실시간 온라인 운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에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7, 8월 제외) 매주 화요일에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연계 프로그램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자유학기제 및 대학진학을 위해 진로에 관심이 많은 중 ‧ 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업무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국립경주박물관의 광역수장고인 ‘신라천년보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박물관의 소장품 관리·보존과학·전시·교육 업무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퀴즈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일방적인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교 및 단체는 지난 4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 -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현장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분야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