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국민의힘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신평 변호사 ˝경주발전 위해 의기투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5일
↑↑ 박병훈 예비후보(좌), 신평 변호사(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조국 사태 당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하고, 과거 윤석열 당선인이 야권의 유력주자로 떠오르자 일찌감치 지지선언을 하여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신평 변호사(66·사법연수원 13기)가 경주시장 선거에서 박병훈 예비후보 지지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신 변호사는 박 예비후보가 경주시장 후보공천을 받게되면 후원회 및 최고자문역을 맡아 경주발전을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

신 변호사는 판사시절인 1993년, 사법부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뒤(3차 사법파동) 법원 역사상 최초로 법관 재임용에서 탈락한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을 ‘현대판 매국노’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신라왕경특별법의 기초를 만든 사람으로도 알려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