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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친절한 경자씨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1일
↑↑ 친절한 경자씨, ‘참! 좋은 사랑의 밥차’봄맞이 밑반찬 도시락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친절한 경자씨(친절한 경주의 자원봉사자)는 지난 20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

이날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지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단 급식 대신 도시락을 배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친절한 경자씨는 사랑의 밥차로 밑반찬 도시락을 준비해 경주 외곽지역 기초생활수급 독거어르신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한편 l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는 코로나19 이전 매월 황성공원에서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한 바 있다.

최상춘 경주시자원봉사단체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도시락이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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