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20 오후 04:12:34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불명수 유입 차단 `노후관로 정밀조사`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시청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에코물센터는 강동면과 산내면 일대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조사(CCTV·육안조사)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비 8500만원이 투입돼 8월까지 실시되는 정밀조사는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량 증가 원인인 불명수 유입 차단과 지반 침하 예방을 위해서 실시된다.
우천시 유입되는 불명수는 2만t 이상의 하수를 발생시켜 공공하수처리장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하수관로 과부하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다.
시는 정밀조사를 통해 하천 내 맨홀뚜껑 파손, 슬래브 및 벽면 균열, 본관과 연결관 접합 불량 등을 정비하고 불명수 유입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관로 정밀조사에 따라 미세한 균열 등 정비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로 인한 재해도 예방하게 된다.
손창학 에코물센터장은 “정밀점검을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4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