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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 ˝관광객 3천만명 시대를 열어 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경주를 만들겠습니다˝

- 김유신장군 최치원선생 업적 기리는데 힘 쏟을 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18일
↑↑ 주낙영예비후보가 17일 숭모전 춘계향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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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6일, 17일 휴일동안 숭무전과 상서장 춘계향사를 잇따라 방문,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장군의 애국정신과 최치원 선생의 학문세계를 기리고 추모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16일에는 최치원 선생의 상서장 춘계향사에 참석했으며 17일에는 김유신 장군을 모신 숭무전 춘계 향사에 참석해 “김유신장군과 최치원선생은 신라의 보석같은 존재이며 1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주의 자랑”이라며 재선에 성공해 두 분의 업적과 학문세계를 알리고 기리는데 더 많은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주시기독교 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리는 서라벌 원석체육관을 찾아 예수님이 고난을 딛고 부활해 다시 세상에 오신 의미를 새겼다.

이에 앞서 중앙시장은 방문해 "반드시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열어 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경주를 만들겠으며 중앙시장 성동시장 등 재래시장과 자영업자들이 손님 걱정 없이 영업에 몰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16일에는 "경주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리는 현곡센트럴 푸르지오를 찾아 매일이 음악회같은 도시, 경주에 사는 것이 자랑인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경북상인연합회 제7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장동식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황성동 청년특우회 단합대회와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 월례회에도 들러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위해 자신을 선택해달라"라고 역설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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