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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5일
↑↑ 중부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서정숙) 15여명은 지난 4일 봄 개학기를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의 유해업소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시의 신분증 확인 철저와 숙박업소에 청소년 고용금지, PC방 등의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을 계도하며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서정숙 위원장은“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캠페인에 참여해 준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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