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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지역단체 ‘최병섭 시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4일
↑↑ 경주시 건천읍 지역단체 최병섭 예비후보 지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읍 지역단체들이 3일 오전 신경주농협 앞에서 지역 출신 최병섭 시의원 예비후보(48, 국민의 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건천체육회를 비롯한 건천FC, 건천애향청년회, 쏠라이트노동조합, 건골애, 건천74동기회, 한마음회, 건천선후회 등 8개 단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의회 의원선거 아선거구(건천, 서면, 산내, 내남)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 힘 최병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경주시 건천읍에서 태어나 신경주JC회장, 건천애향청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을 위해 평생을 쉼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젊은 일꾼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기협 건천체육회장은 지지선언 대표로 “최병섭 예비후보는 그간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의 문제들을 보다 큰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해결책을 고민하고 실천해 왔기에 누구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참된 리더이자 최고의 일꾼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최병섭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우리 지역의 일꾼임을 자처하면서 선거철마다 지역민을 위해 봉사한다고 말로만 외쳐서는 안된다”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하는 젊은 일꾼을 뽑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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