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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휴관 없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4일
↑↑ 교육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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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월요일에 어린이와 함께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한다면 “도토리와 함께 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 프로그램의 빙고 게임으로 재미있게 문화재 관람을 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관람객이 신라역사관의 주요 전시품을 스스로 찾아 놀이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재 빙고 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누구라도 신라역사관에서 활동지를 받아 참여가 가능하다. 이 활동지는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신라역사관의 전시품을 감상하며 문화재 삽화와 이름을 확인하는 빙고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빙고 게임을 완성하거나 국립경주박물관 공식 SNS 구독을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시품과 인증샷 찍기, 전시 패널을 읽어 볼 수 있도록 빈칸 채우기 활동을 함께 제공하여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품을 좀 더 깊이 감상하고 즐겨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월요일 개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에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 –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상설전시관 임시휴관일. 공휴일. 대체공휴일(6/6, 8/15, 9/12, 10/3, 10/10, 11/7)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및 전시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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