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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체육회, 외각지역 초.중학생 방과 후 체육활동 지원 `결실 맺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30일
↑↑ 외각지역 초.중학생 방과 후 체육활동 지원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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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에서는 지난 25일(금) 의곡초등학교(교장 금영휴)에 생활체육지도자(최성용 지도자)를 파견해 방과 후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드민턴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달에 계획한 경주시 외각 지역 초등. 중등 학생들의 학교 체육 수업 이외 체육활동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첫 수업이 열린 25일, 경주시체육회 임. 직원과 산내면(면장 금창석) 직원, 산내면 체육회(회장 황원도) 사무국, 산내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황치우), 산내면 파출소(소장 김진철), 산내면 의용소방대(대장 김태섭), 이주도 시의원 예비후보(건천, 내남, 산내, 서면)가 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했다.

경주시체육회는 의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경주 외각 지역 초등. 중등 학생들의 학교 체육 수업 이외 체육활동이 어려운 학교에 전문체육 지도자를 파견해 어렸을 때부터 운동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학교체육에서 생활체육, 전문체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준기 회장은 "얖으로 시 체육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중 하나인 소외된 지역 학생들의 체육 지원활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며 "단기간의 지원활동이 아닌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매진해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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