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28일
↑↑ 서면 새마을협회·부녀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재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애) 20여명은 지난 26일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서면을 만들기를 동참하기 위해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는 서면의 주요 진입로인 화천지하도 진입로를 시작으로 체육공원, 주요 도로변, 마을진입로 일대를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진행됐다.

송재헌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겨울날씨로 움츠렸던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 실시로 지역공동체 회복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면을 만드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준 서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적해서 지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