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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 19 방역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25일
↑↑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 지역민을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선)는 지난 24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지역민들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위해 행정복지센터 및 버스승강장 20여개의 벤치 등 주변 다중시설에 위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말선 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좋은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코로나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에 지역민을 위해 방역활동을 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면민들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환경정비 및 각종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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