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2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2,108명 발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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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2,108명 발생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 22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2,108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일 최대 확진자를 경신하는 2,000명대를 최초로 넘어가는 2,108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경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7,388명으로 늘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우세 종화로 대유행 국면이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10일 정도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감염 환자 유형별로는 990명이 확진자 접촉, , 1명이 해외입국자, 1,117명이 선제검사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마스크착용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각별히 힘써 주시기 바라며, 증상이 있으시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는 자가키트를 이용한 검사나 선별진료소 방문검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경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휴일없이 오전 9시~오후 4시(정오~오후 1시 제외), 시민운동장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정오~오후 1시 제외)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