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자유총연맹 불국동지회(회장 이동원)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1일 떡국 160kg, 2가마(1인당 2kg)분량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 100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 하면서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동원(자유총연맹)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다 같이 행복한 지역사회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하였다.
이에 불국동장(한영로)은 금년도 내ㆍ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사랑 나눔이 있는 한 추운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설명절이 될 것”이라며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몸소 사랑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불국동지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