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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EBS TV 다큐 프라임"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3부작 방송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 고택 등 옛 모습을 복원하고 전통의례 및 양동선비들의 삶을 재조명한 양동마을의 이야기를 EBS TV 다큐 프라임에서 방송한다.

실제 조선시대에 마을을 다니며 이야기책을 소리로 전해주던 직업적 전문 이야기꾼인 전기수(傳奇叟)의 성격을 다큐멘터리속으로 끌어와 현실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600여년 전의 삶과 양동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려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 1부(오래된 미래) /『2월3일(월) 21시50분』
- 2부(거대한 뿌리) /『2월4일(화) 21시50분』
- 3부(위대한 유산) /『2월5일(수) 21시50분』
- 종합방송(1-3부) /『2월8일(토)19:45∼22:30』에 방송한다.

600여년의 삶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답게 서백당, 무첨당, 관가정, 향단 등 수백년된 마을고택에는 작은 건물 하나에도 고유의 이름이 있고 숨은 뜻이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EBSTV에서 방송하므로써양동마을을방문코자 하는 관람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EBS TV 방영후, 양동마을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상영하여 청소년을 위한 교육용 및 정보제공과 양동마을활용 프로그램에 운영 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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