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명석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을 위해 특별 재난 장학금을 지급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동해안에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 삼척, 강릉, 동해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재학생에게 특별재난지원장학금을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 안내되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대규모 산불로 실의에 빠진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를 겪은 학생들이 용기를 내어 학업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