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천북면 갈곡리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16일
↑↑ 경주시청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농어촌 주민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2022년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와 가스배관, 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어촌 주민들이 LPG 공급관을 통해 도시가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대상지는 천북면 갈곡리마을로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되며 112세대가 혜택을 누릴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업 실시로 안전성이 더욱 높아지고 보일러 지원으로 난방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1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