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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네 병. 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확진 간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15일
↑↑ 동네 병. 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검사 없이 확진자로 간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 간 한시적으로 동네 병. 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검사 없이 확진자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된 경우, 바로 진료. 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고 추가 PCR검사는 받지 않아도 되며 60대 이상의 경우 바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이다.

또한 검사한 병의원에서 주의사항과 격리 의무 발생 사실 등을 바로 안내 받고 즉시 격리와 재택치료를 개시하게 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우리 동네의 해당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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