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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교육원, 거꾸로멘토링 결연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11일
↑↑ 거꾸로멘토링 결연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화랑교육원(원장 권기락)은 11일(금) 오전 11시 거꾸로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공직 사회의 ‘소통 부족’을 해결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통한 창의적으로 적극적인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달 11일 ‘상호존중의 날’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갖는 행사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태어난 밀레니엄+Z세대) 직원(5명)과 원장. 교학부장, 총무부장 간의 소통. 공감의 시간이다.

특히, 멘토링의 핵심은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과 불필요한 업무 감축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임용된 박소연 주무관은 “어렵게 여겨졌던 원장님, 부장님과 친구들과 소통하듯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거리감이 줄어들고 친숙하게 느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권기락 원장은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생각을 접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업무 줄이기 등에 대하여 많이 협의하고 소통의 부재가 줄어들어 어느 때 보다 좋은 화랑교육원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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