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황성동, 민원실 입구 초음파연무분사시스템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28일
↑↑ 민원실 입구 초음파연무분사시스템 설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최근 코로나19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입구에 초음파연무분사시스템을 설치했다.

초음파연무분사시스템은 12개의 분사구가 부착돼, 분사 시 타임이 조정가능하고 동작감지 센서로 민원인이 방문할 때에 연무가 분사되는 시스템이다.

연무분사 면적이 넓어 옷을 적시지 않으며 전신을 살균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디펜소는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로 코로나19 박멸에 유용하다.

이 설비는 한옥 대문 모양으로 민원실 출입구에 설치돼, 볼거리 제공함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또 자전거 이용자 편의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자전거보관대 옆에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민하고 더욱더 노력하겠다”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