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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 25일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499명(8150번~8648번)이 발생해 23일째 연속 세자리수를 기록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로 새로운 대유행 국면이 이어지면서, 가팔라진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이달 말 혹은 내달 초까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110명, 4일 135명, 5일 204명, 6일 170명, 7일 184명, 8일 184명, 9일 160명, 10일 181명, 11일 180명, 12일 190명, 13일 173명, 14일 174명, 15일 222명, 16일 251명, 17일 262명, 18일 238명, 19일 291명, 20일 309, 21일 303명, 22일 609명, 23일 509명, 24일 600명, 25일 49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3일 연속 세자리수 확진으로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8648명으로 늘었다.
감염 환자 유형별로는 79명이 확진자 접촉, 99명이 격리 해제전 확진, 2명이 해외입국자, 399명이 선제검사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마스크착용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각별히 힘써 주시기 바라며, 증상이 있으시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는 자가키트를 이용한 검사나 선별진료소 방문검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경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휴일없이 오전 9시~오후 4시(정오~오후 1시 제외), 시민운동장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휴일없이 오전 9시~오후 4시((정오~오후 1시 제외)이다. |
입력 : 2022년 0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