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 학. 연. 관 `공유 협업`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경주형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 인재양성과 산업발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25일
| | | ↑↑ 왼쪽부터 이강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5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경주형 스마트도시 미래 산업혁신 및 신산업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공유. 협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이강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과 반상우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지역 산업의 애로 기술 및 문제해결을 위한 공유·협업을 통한 지역 산업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혁신적 R&D 추진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산. 학. 연. 관 협력 중심의 현장 교육 및 취업, 지역 산업발전 ▶스마트시티 관련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기술 연구 활동 및 비즈니스 창출 ▶산. 학. 연. 관 보유 장비·시설의 공동활용 ▶산업 특화 분야 기반 기업협업센터(ICC) 공동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4개 기관의 협력이 지역 미래 산업과 대학 미래 교육 혁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이 내실있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하여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경북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학년도부터 ‘자동차소재부품융합전공’을 신설하고 5년간 지역 자동차소재부품산업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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