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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산내면 `친환경농업인. 곤달비 작목반` 회원들과 소통행정 이어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22일
↑↑ 주낙영 경주시장이 곤달비 채취를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21일 오후 3시 산내면 친환경농업인, 곤달비 작목반 회원들과 산내농업의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단석산에 둘러싸인 해발 400m의 고지라 고냉지 친환경농업의 최적지인 산내면 친환경농업인과 곤달비 작목반 회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안전건강 먹거리 생산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정 한우 농장 방문
ⓒ CBN뉴스 - 경주

이어 한우농장을 운영하면서 나오는 축분을 활용해 냄새없는 조경용 발효퇴비를 생산해 억대의 수익을 올리는 젊은 부부농부도 만났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정 산내에서 우리 농업의 미래를 확인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농촌에서 부농의 꿈을 가꾸고 싶은 분들은 산내로 귀농을 추천해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촌지역에서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90년대생 부부농부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라며 농촌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살아가는 농민들을 응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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