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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봄 향기 가득한 ˝산내 청정 곤달비˝ 본격 출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8일
↑↑ 봄 향기 기득한 산내 청정 곤달비가 본격 출하되면서 전국 미식 가들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산내면 청정지역에서 생상되는 봄 향기 기득한 곤달비가 본격 출하가 시작되면서 전국 미식가들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봄철 농한기 고소득 창출로 효자노릇 톡톡히 하고 있는 산내면 청정 곤달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집단 재배지역으로 전답 비닐하우스에서 채취해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다.

경주시 산내 곤달비는 전국 최대 고지대 산지 하우스로 온도유지가 용이하고 소규모 노동력으로 출하시기를 앞당겨 높은 가격에 공급되지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경주 산내지역에서 생산되는 곤달비는 300평당 900만원의 소득창출로 높은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정기섭 산내 곤달비농장 작목반 총무는 “봄 향기를 전하는 곤달비가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청정 곤달비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시대에 입맛을 돋우는데 맛과 향기가 우수한 산내 청정 곤달비를 많이 드시고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금창석 산내면장은 “산내 곤달비는 봄철 입맛 돋구는 채소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라며 "전국의 소비자님들께서 산내지역 청정 곤달비를 많이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내 곤달비는 2월부터 오는 5월까지 생산 출하되며 현재 1박스(1kg)에 24,000원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및 일반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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