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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7일
↑↑ 황성동 새마을부녀회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전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지난 16일 새봄맞이 내 집 앞 내가 쓸기로 동민 의식 계몽운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회원 12명이 참여해 원룸 밀집 지역과 공터 등 주변 골목길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회원들은 관내 주택지에서 전신주나 담벼락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들을 떼어내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명숙 회장은“환경정비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궂은일에 항상 앞장서 봉사하는 황성동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전했다.

한편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황성동 주민을 위하여 환경정비 활동 외에도 코로나19 관련 기부활동과 방역활동, 하절기 생활 방역 활동,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해서 실천해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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