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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건축사사무소 마루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6일
↑↑ 착한가게 현판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 준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진열)에서 ‘착한일터’, 건축사사무소 마루(대표 김추환)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착한일터 현판은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달달복지단’에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김추환 대표는“우리 동네 복지와 나눔에 보탬이 돼 보람차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뜻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건축사사무소 마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추환 대표는 황성동 전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달달복지단’의 단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 어려움 해결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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