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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 `사랑의 침구 20세트`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27일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 황남동에 침구세트 20세트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한수원 안전처(처장 김기영) 직원들은 지난 26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임직원의 자발적 후원금인‘러브펀드’를 통해 260만원 상당의 침구 20세트를 기탁했다.

한수원 안전처는 황남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소외계층 지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기영 처장은“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처럼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태익 황남동장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준 한수원 안전처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기탁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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