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 자생단체 설맞이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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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동, 설맞이 환경정비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에서는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해철),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태숙), 자유총연맹(회장 박병택), 청년회(회장 정영훈), 체육회(회장 정성훈)와 월성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 참여자들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첨성대 및 인왕리 고분군 주변을 중심으로 흩어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설맞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청년회, 체육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월성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을 하자”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