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한국농업경영인 외동읍회 `희망2022 나눔` 성금 150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8일
↑↑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에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회장 오영대)는 지난 17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면서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는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등에 성금기탁을 해오면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오영대 회장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동참으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현재의 코로나19 위기와 혹독한 겨울을 다 함께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어려운 외동읍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슬로건처럼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막아주는 든든한 사회백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은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