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생필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4일
↑↑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에서는 1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휴지 와 양말 등 후원물품 50세트(120만원 상당)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미역과 다시마, 떡국 판매수익금을 모아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문명숙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들이 기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효철 용강동장은 “매서운 추위가 기승하고 있지만 기쁜 마음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용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