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22 오후 06:59: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합동훈련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 운동 선수들에게는 1년 농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동계훈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0일
↑↑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이 지난 10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합동훈련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이 지난 10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합동훈련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여준기 회장은 운동 선수들에게는 1년 농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동계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감독. 코치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트라이애슬론팀, 육상팀, 위덕대학교 육상부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육상부가 함께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기초종목인 육상팀 신규 창단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육상부와 위덕대학교 육상부 초등부터 실업팀까지 탄탄한 선수층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 개최되는 도민체전 및 각종대회에서 기초 종목의 성적향상으로 경주 체육 위상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기술을 발전시켜, 2022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응원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