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경일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나눔 성금 3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0일
| | | ↑↑ 황성동 경일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나눔 성금 3백만 원 기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경일교회(담임목사 이왕재)는 8일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황성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달달복지단)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3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황성동 경일교회는 1992년 설립 이래 다문화가정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적극참여하고 있다.
이왕재 담임목사는 “경일교회 30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돌보며, 코로나와 같은 사회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에도 앞장 서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 모범이 되겠다. 또한 올 한 해는 더 많이 나누고 사랑하며 기도하겠다”고 말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경일교회 창립 30주년의 뜻깊은 행사에 이웃을 위하는 큰 의미를 더하여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웃을 생각하고 사회적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앞장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라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곳곳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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