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20 오후 04:12:34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한 아파트 현장에서 ˝항타기 쓰러져 건물 덮치는 사고˝ 발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1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시 황성동 한 아파트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져 경주축산농협 건물을 덮쳤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 경주시 황성동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10일 오전 9시 39분쯤 20여m 길이의 항타기가 옆으로 쓰러지며 도로 건너편 경주축산농협 건물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주천년한우 직원 1명이 부상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상태이며,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물적 피해로 경주축산농협의 조립식 2층 건물 한 동이 부셔져 축협이 영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도로변에 주차 중인 5대 가량의 차가 파손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공사과정 중 항타기가 갑자기 옆으로 넘어졌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1명만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가 좀 더 진행돼야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1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