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22 오후 06:59: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한국 경주유치 기원 ˝한국. 대만 국제서예교류전˝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0일
↑↑ 초대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오는 11일(화)~ 16일(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4층 갤러리해에서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한국 경주유치 기원 한국. 대만 국제서예교류전을 개최한다.

한국. 대만 국제서예교류전은 경북 최초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서예부문 대상 도홍 김상지 작가(32세)가 회장으로 있는 대한민국천진서화협회(筆&覺)가 주최하고 한국대표 초청작가 10명, 대만대표 초청작가 12명 그 외 일반작가 및 학생 70여명, 대만 일반작가 및 학생 30여명이 출품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대표 초청작가 덕봉 정수암(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 우재 문동원(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 관산 김진태(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심사위원) 대만대표 초청작가 林隆達 (국립대만예술대학 서화예술학과 교수), 楊旭堂 (중화민국서법교육학회 이사장), 吳淑眞 (대만여성서법가학회 이사) 등이 참여하여 전시의 격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한국 행복만당서화평생교육원과 대만 함취헌 서법교실에서 서예를 공부하고 있는 100여명의 순수 서예작품을 교류하는 보기 드문 한국과 대만의 서예학원간의 교류도 함께 열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천진서화협회(筆&覺)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천년경주에서 전통서화계승발전이라는 사명감 하나로 도홍 김상지 회장과 여러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으며,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에 평생교육으로서 서예, 캘리그라피, 바른 글씨(악필교정)를 통해 느림의 미학을 선물하고, 지역민들에게 서예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작년 12월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에서 처음으로 제1회 세계 아동 청소년 화랑서화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대한민국천진서화협회(筆&覺) 이끄는 도홍 김상지 회장은 제1회 개인전(김상지 지학전), 경상북도 최초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서예부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서도민전 대상, 청남서예전국휘호대회 대상, 대한민국서예술대전 대상, 솔거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 대한서화예술대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한국서예가협회, (사)한국서도예술협회, (사)청남문화재단, (사)대구경북서예가협회원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54-776-0514으로 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