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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비전트립으로 신년 사업방향 공유와 경영목표 달성 다짐

- 원안에서 쌍방소통, 안전, 하나로 굴러가는 회사로 -
- 매출 1000억과 흑자경영 목표 달성 다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8일
↑↑ 신년인사를 하고 있는 블루원 윤재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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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지난 4일, 6일 이틀간 전 사업장을 3개 지역으로 나눠 순회하는 비전트립(Vision Trip)을 실시했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지난해 엄중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에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신년도 블루원의 사업방향을 공유하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의 기회를 가졌다.

비전트립은 국민의례에 이어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의 신년사 대독, 윤재연 대표이사의 신년 인사, 2021년 경영실적 보고, 2022년 경영계획 발표, 사업장별 경영목표 합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2022년에는 블루원(Blue One)에서 One의 의미를 동그라미 원으로 생각하자며 새해 블루원의 전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도록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울타리 같은 원안으로 들어와 안전한 사업장을 유지하며, 하나의 큰 원으로 함께 굴러가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 라며 원을 화두로 블루원의 나아갈 목표를 설명했다

행사 중간에 블루원의 CMO로 활약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 김영갑 교수의 ”마케팅 및 영업방향“을 공유하는 특강을 경청했다. 김영갑 교수는 특강을 통해 ”SNS 활동을 통한 마케팅의 성패가 영업목표 달성을 좌우한다“ 라며 전 임직원들의 SNS 활동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루원의 전 임직원은 비전트립을 통해 제시된 경영목표를 토대로 세부 액션플랜을 작성하고 이를 적극 실행해 매출 1000억 돌파와 흑자 경영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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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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