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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자활센터 ˝추억 담은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7일
↑↑ 경주시 머그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에서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기억에 남을 문구를 '머그컵, 타일, 휴대폰케이스, 마스크걸이, 시계, 방향제, 감사패' 등에 새겨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인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 6일 발표한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올해 4월 1일부터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경주지역자활센터 커피&용품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만의 머그컵 사용 캠페인”은 정부 시책과 환경보호 취지에 적합한 사업으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개인 머그컵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은 물론 저탄소 생활 실천과 경주에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볼거리로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 잡은 경주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품이면서 본인 사진을 넣은 머그컵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하여 적극 동참해줄 것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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