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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한국금속`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7일
↑↑ 한국금속 박용래 대표, 외동읍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금속 박용래 대표는 5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상택)를 방문해, 외동읍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면서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용래 대표는 영지초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유년기 시절을 보낸 외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용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2022년은 코로나도 종식되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지역사회, 이웃주민을 생각하고 베풀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지역의 많은 이웃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현금은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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