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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괘릉농장 이영철 대표 `4년째 이어지는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6일
↑↑ 괘릉농장 이영철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괘릉농장 이영철 대표는 4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상택)을 방문해, 외동읍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축산업을 하고 있는 이영철 대표는 2018년부터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9년 7월에는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영철 괘릉농장 대표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동참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현재의 코로나19 사태의 위기와 혹독한 겨울을 다 함께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어려운 외동읍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슬로건처럼 이번 나눔이 추운겨울을 막아주는 든든한 사회백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외동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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